대구시가 도시철도 3호선을 건설하면서 생긴
자투리 땅에 쌈지공원을 조성했습니다.
대구 도시철도 건설본부는
도시철도 3호선을 건설하면서
달성로도 함께 확장했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자투리 공간 7곳에
나무를 심고 의자와 조형물 등도 만들어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튀어나와 있던 한전 배전기 박스도
이 자투리 공간 옆으로 옮겨
조화롭게 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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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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