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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식량자급률 향상으로 FTA 파고 극복해야

박재형 기자 입력 2013-12-12 17:15:36 조회수 0

각종 FTA 체결로 대외개방의 높은 파고가
우리 농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놓는 각종 대책들이 눈 앞의 현실만을 해결할 뿐, 땜질식 처방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경북대학교 축산학과 권찬호 교수,
"우리 농업의 식량자급률이 22.6%에
불과합니다.식량자급률에다 농업정책의
무게중심을 둬야 농업전체 소득이 증가하고,
미래가 밝습니다." 이러면서 근시안적인
처방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네---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임시 처방으로
제발 농민들 울리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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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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