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계약 해지를 거부하는 사례가 늘면서
한국소비자원이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2년 동안 접수한
학습지 피해 사례 200건 가운데
계약해지 거부가 66%로 가장 많았고,
위약금 청구, 청약 철회 거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따라서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나와 있는 학습지 업체들의
소비자 대응 실태를 정확히 조사하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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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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