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학습지 피해 소비자 평가

권윤수 기자 입력 2013-12-09 16:31:09 조회수 0

학습지 계약 해지를 거부하는 사례가 늘면서
한국소비자원이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2년 동안 접수한
학습지 피해 사례 200건 가운데
계약해지 거부가 66%로 가장 많았고,
위약금 청구, 청약 철회 거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따라서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나와 있는 학습지 업체들의
소비자 대응 실태를 정확히 조사하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