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예산심사 쉽지 않았다

이상원 기자 입력 2013-12-09 17:50:41 조회수 0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대구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면서 지난 주에서는
대구시 집행부와 새벽까지 소명과 재심의를
거치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는데요.

정해용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어느 때보다 시 재정이 어려워 대구시가
긴축 예산을 편성한 상태여서 서민생활예산과 시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최대한 맞추려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라며 심사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털어놨어요.

네,
시민들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니 허투루 쓰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