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 대구시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은
제출예산액 4조 4천 150억원 가운데
한국 뇌연구원 건립 등 72개 사업에서
357억원을 조정해
시민위주의 편의,복지와 문화,체육사업,
지역현안사업 등 141개 사업에
집중 재배분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1조 6천 56억원 가운데
교통비 특별회계 등에서
11개 사업 24억원을 감액하고
공영주차장 주위 CCTV 설치 등
4개 사업에 투입했습니다.

조정된 예산안은 오는 9일
대구시의회 제 22회 제 2차 정례회
제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