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최근 지역에 와 있는
중국인 유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관광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서 입수하고
관광지 선택은 TV나 잡지를 보고 결정했다는
대답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신태균 대구시 관광문화재과장
"그래서 내년에는 온라인 홍보를 많이 할
생각입니다. 대구를 알아야 올 거 아닙니까.
그런데 사실 제일 필요한 것은 공항입니다.
오시는 분마다 너무 불편하다고 하시거든요"
라며 제대로 된 국제공항의 필요성을
절감한다고 말했어요.
네,그러니 이번에는 꼭
남부권 신공항을 지을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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