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이 확정된 캠프워커 내 헬기장 터를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립니다.

대구 남구청은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주민공청회를 열고
반환되는 헬기장 터를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구상안을 발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캠프워커 헬기장과 활주로 등
6만 6천여 제곱미터의 터가
지난 2009년 확정됐고 지난 2011년
공원조성으로 용도가 승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