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자동차 부품 주행 시험장이
3년 간의 공사 끝에 마침내 대구국가산업단지
인근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내년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지만
벌써부터 국내·외 기업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경북자동차부품진흥재단 이선봉 전무
(경남 말씨) "기업들이 시험 평가를 받으려면 외국에 차도 보내고 사람도 가야해서 걸리는 시간과 돈이 엄청났거든요. 근데 이런 시험평가를 할 수 있는 곳이 우리 지역에 생기다보니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라며 제품 개발 기간
단축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했어요.
네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쌩쌩 달릴 수 있는
고속도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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