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문화계 소식-애니마믹 비엔날레

최고현 기자 입력 2013-12-03 16:13:12 조회수 1

◀ANC▶
이웃을 더 생각하게 되고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계절,
바로 한해의 마지막 12월인데요,

오늘 문화계소식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전시소식
준비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END▶

◀VCR 1▶
만화와 현대미술이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요?

만화가 미술을 만나 예술성을 더하고
미술이 만화를 만나 대중성을 더하는 전시-
'애니마믹 비엔날레'가 대구미술관에
마련됐습니다.

애니마믹은
애니메이션과 코믹스의 합성어인데요.
말 그대로 애니메이션과 만화적인 모든 작업을
일컫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내안의 드라마'로
애니마믹을 통해
나와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찾고,
서로에게 귀를 기울여
소통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INT▶ 류소영 큐레이터/대구미술관
"이번 애니마믹 비엔날레는 쿠사마야요이
전시에 이어 대중들에게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전시로 기획이 되었는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미키마우스, 스모프와 같은 대중적인
소재를 이용한 작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방문하시면 따뜻한 전시가 될 것 같습니다."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애니마믹 비엔날레는
동아시아 여러 나라 미술관들과 함께 펼쳐져
더욱 뜻 깊은 전시가 되고 있는데요.

내년 1월 15일까지 계속될 전시 기간 중에는
오성윤 애니메이션 감독과
국형걸 건축가가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
경북대미술관에서도
동심을 자극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독일의 동화작가 '요크 힐버트'의
'동화되는 미술관'인데요.

동화책과 애니메이션이
원화로부터 시작해 제작되는 과정을
다양한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글과 음악도 직접 제작해
예술가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신선한 체험과 생생한 감동을,
어린이들에게는 상상의 폭을 넓혀줄
누구나 동화될 수 있는 전시-

요크 힐버트의 동화되는 미술관은
내년 2월 15일까지
경북대미술관에서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문화계 소식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