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월에 비해
변동이 없었고,
지난 해 11월에 비해서는 1.5% 올랐습니다.
생활물가는 전월 대비 0.3% 떨어졌고,
전년 동월 대비 0.8% 올랐습니다.
경북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월에 비해 0.2% 하락했고,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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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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