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음식에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위해
지난 3월부터 범시민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여덟달이 지난 지금 천 백 개가 넘는
음식점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이 영선 대구시 사회복지여성국장,(여자)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짠 맛의 도시로 알려진
대구음식문화 이미지를 개선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어요.
네,
'건강'이 화두인 시대,
몸에 좋다는 데 사람들이 몰리는 건
당연한 이치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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