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역간 건강격차를 줄이기 위해
각 지역의 건강수준과 건강 취약분야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건강 지도를 만들어
특성에 맞는 건강마을을 조성하기로 했다지
뭡니까요?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건강 수준을 통계적으로 나타낸다는 것이
완벽하지 않고, 불완전한 것이 사실입니다만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이런 시도를 하는 것
자체로 의미가 큽니다." 라며 총 80억원을
투입해 20개의 건강 마을을 조성하겠다고
했어요.

네--,처음이라는데만 의미를 둬서 80억원이나
되는 돈을 낭비했다는 소리 듣지 않도록 할려면
그야말로 단디 준비해야 할 겁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