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지역 건설 수주액은
지난 해보다 많이 늘어난 반면,
경북의 건설 수주액은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건설업체가 수주한 국내 건설공사액은
983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23% 늘었습니다.
학교와 병원 등 공공 부문 수주액은
다소 줄었지만, 주택과 사무실 같은
민간 부문의 수주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 달 경북지역 건설 수주액은
5천 50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9.6% 줄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