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시작됩니다.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은
오늘 오전 11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무대에서
시종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대구 시내 주요 백화점 앞 등
대구·경북지역 40여 곳에서
모금활동을 시작합니다.
올해 목표금액은 2억 2천만원으로
모금된 성금은
어린이, 노인 복지시설과
저소득, 한부모, 독거 노인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지난해에도 목표금액 2억 3천만원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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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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