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5분 쯤
성주군 금수면의 한 야산에서
부모와 함께 땔감을 찾던
17살·13살 난 남매가
갑자기 날아온 엽총 산탄에 맞아 다쳤습니다.
경찰은
인근에서 사냥을 하던 58살 A씨가
꿩을 향해 쏜 엽총 산탄에
남매가 맞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