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겨울철 도로공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가 발주한 17개 도로 사업장의
감리단장과 현장소장, 관계 공무원들에게
추위에 취약한 공사는 대책을 충분히 세우고
일정 온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질 때는
공사를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도로가 잘 얼어붙는 곳에는
모래주머니와 염화칼슘을
충분히 현장에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와함께
겨울철 각종 임금과 자재, 장비대금 등의
체불이 없도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