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외국인 소유 토지가
전국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외국인 토지 소유 면적은
경북이 3천 632만 제곱미터로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 전남 다음으로 넓었습니다.
대구지역의 외국인 소유 토지는
187만 제곱미터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소유 토지는
대구와 경북 모두 지난 2/4분기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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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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