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턴 혐의로
택배기사 42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월 13일
대구시 달성군의 한 주택에 배달을 갔다가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문을 부수고 집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2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여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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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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