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의 한 빌딩
신축공사장에서 인부 45살 양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주차타워용 승강기 옆에서 배관 용접을 하다가
1톤 가량의 승강기 추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현장 소장과 인부들을 소환해
안전규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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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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