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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광역권 전철망 구축 등 3건 예타대상 선정

박재형 기자 입력 2013-11-22 18:21:33 조회수 0

경상북도는
기획재정부의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광역권 전철망 구축' 등
3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3개 사업은
광역권 전철망 구축을 비롯해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선 철도부설,
'경산 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건설' 입니다.

도는 최종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과
긴밀한 업무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현재 준비 중인 25개 사업도 자체용역을
마무리해 이달 말까지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으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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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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