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파업을 예정했던 경북대병원 노조가
사측과 임단협에 대한 마라톤 교섭을 벌인 끝에
오늘 새벽 극적으로 합의해
정상 진료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대병원 노사 양측은
임금을 총액 대비 2.8% 올리고,
간호사를 비롯한 인력을 늘리는 한편,
상시지속적 업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에
합의하면서 파업 없이 정상 진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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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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