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이어 대구시도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돕기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에 친정이 있는
대구시민이 19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히고,
이들이 원할 경우 가구당 2명 범위 안에서
친정 보내기 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다문화센터협회,
이주여성후원회와 함께 모금운동을 펼쳐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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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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