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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1차 단지와 연계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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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기공식 축포
성주 제 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성주읍 금산·학산리 일대
95만 제곱미터의 땅에 총 91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6년 3월 준공합니다.
◀INT▶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지역의 특성을 살린 산업단지로 조성할 것."
조립금속과 전기·전자, 기계 장비,
자동차 관련 부품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폐수종말처리시설과 폐기물처리시설,
각종 용수 등의 기반시설을 공동활용할 수 있어
조성원가가 낮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접근성이 좋아
물류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00 퍼센트 분양율을 보이는
기존의 성주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해
자동차 부품생산 클러스터 조성 등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INT▶김항곤 성주군수
"5천 명 고용유발효과 등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S/U) "참외의 고장 성주군이 잇따른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도농복합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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