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의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셋값은 조금씩 안정세를
찾아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9% 포인트 오른 가운데
경산이 0.5% 포인트로 가장 많이 올랐고
영주, 포항, 구미, 안동 등의 순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전세가격은 0.15% 올라
11월 초 0.25% 포인트 상승했던 것에 비해서는
상승세가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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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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