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관객 1억 3천만명을 동원하며
각종 기록을 깬 명작,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지난 2010년 이후
4년만에 다시 대구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뮤지컬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는데요.
오페라의 유령에서 주인공 팬텀 역을 맡은
브래드 리틀,
"한국은 제 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인데,
앞으로 70살 팬텀, 80살 팬텀으로 영원히 남고 싶습니다." 이러면서, 한국 관객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대구공연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어요.
네!
대구가 뮤지컬 도시로 한단계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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