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제작 25주년을 맞아 오리지널팀이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2월 27일부터
대구에서 공연이 시작됩니다.
계명아트센터에서 내년 3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주인공 팬텀 역(役)을 2천 번 이상 연기한
브래드 리틀을 비롯해
클레어 라이언, 안토니 다우닝 등
오리지널팀이 공연을 합니다.
본 공연을 앞두고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MBC 시네마 M에서
브래드 리틀과 기획사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작발표회가 열릴 예정인데,
티켓 예매는 이달 2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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