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4주년 순국 선열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광복회 대구시지부는 오늘 오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애국지사와 유가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 선열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순국 선열의 날은
지난 1939년
민족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임시총회에서
을사조약이 강제 체결된 11월 17일을
순국선열 공동기념일로 정했고,
지난 1997년에
정부가 순국 선열의 날로 복원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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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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