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한 달 수출이 최초로
6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분석한 10월 수출실적은
60억 6천 8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8% 늘었습니다.
전체 수출 품목 가운데 전기전자제품이
55%를 차지했고, 철강·금속제품, 경공업품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달 수입은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8% 감소한 17억 7천 5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