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전국의 내년도 마늘 재배면적은
올해보다 11% 줄겠지만 평년과는 비슷한
2만 6천 헥타르 정도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달부터 파종이 시작된 마늘의
초기 작황은 영남과 제주지역은 부진하고,
충청도와 호남지역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국의 내년도 양파 재배면적은
올해보다 9% 증가한 2만 천여 헥타르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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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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