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38분쯤
대구시 북구 고성동 3층 건물의
1층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80 여 제곱미터와
가재도구,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400 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나자 1층에 세들어살던
55살 박 모씨와 부인 52살 이 모씨가
불을 끄려다 이마와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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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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