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오늘 오후 대구고용노동청에서
지역단위 고용률 70% 추진단 현장 점검회의를
열고, 일하는 방식을 바꿔 고용을 늘이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현장 점검회의는 지난 9월 추진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전국 8개
지방고용노동청장, 그리고 관련 전문가와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민간기업의
시간 선택제 일자리 도입과
장시간 근로 행태 개선 방안 등에 사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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