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영천시 등은
오늘 오후 3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한국·프랑스의 합작회사인
주식회사 한호산업과 페녹스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두 회사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2만 천 300여 제곱미터의 땅에
2천 만 달러를 합작 투자해
제조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춘
공장건립에 들어가 내년 말부터
자동차용 고급 배터리 첨가제를
본격 생산할 계획입니다.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는 지금까지
4개국 7개사로부터 1억 7천만 달러의
투자 유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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