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6.6% 늘어난 6조 9천여 억원으로
짜여진 가운데 국비징수 저조와 사회복지비
증가 등으로 재정부족 심화가 우려돼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는데요.
김승수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굉장히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 긴축예산으로 편성했습니다. 행사용 경비와 불필요한 사업을 최대한 줄이고 신성장 기반 구축과 FTA 대비,
지역 균형발전 등에 중점 투자하려고 합니다."
라며 선택과 집중의 묘를 살리려 애를 썼다고
했어요.
네---,수입은 빤한데 돈 쓸데는 많고
없는 돈 쪼개써야하는 서민들 입장과
비슷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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