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시대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헨델이 남긴 명작
'리날도'가 오는 15일부터 이틀동안
대구시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아양아트센터가 기획해서 제작하는
오페라 '리날도'는 첫번째 십자군 원정에서
기독교 용사 리날도와 무슬림과의
전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오라 사랑이여','나의 심장이여' 같은
주옥같은 아리아가 소개됩니다.

한편, 아양아트센터는
지난 2011년 10월, 바로크 영국 오페라
'디도와 에네아스'를 시작으로
지난해 '아시스와 갈라테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바로크 오페라를
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