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째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 도예명인
김선식 작가가 대구 영남일보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지난 2004년 이후 9년만에 대구에서
개인전을 여는 김선식 작가는
17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회에서
전통기법으로 만든 청화백자와
새롭게 개발한 댓잎도자기,달항아리 등
다양한 기법으로 만든 작품을 소개합니다.
김선식 작가는 문경에서 관음요를 운영하며
8대째 가업을 이어 도예작업을 해오고 있고,
장작가마와 소나무 뗄감 등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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