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어제
창조경제산업실,보건환경연구원,
문화재연수원,농업기술원,문경소방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창조경제산업실 감사에서는
2천 백 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효과가 미약한데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고,
농업기술원은 전국 꼴찌인
농외소득을 높이기 위한 경상북도의
대책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소방서 현안에 대해서는
구미 불산사고 이후 화학약품 등
위험물질 취급업체의 지도점검과
목조 문화재가 많은 경북 북부지역에
특별 예방활동를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