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에
'안전/안심 소재부품 산업 글로벌화
기반 구축사업'이 선정돼 오늘 오후(15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5년 동안 국비 등을 들여
서대구산업단지에 안전융합산업 기술지원센터와 실증기반, 기업 애로기술 지원실을 지어
관련 소재 부품 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연구원은 자체 사업비를 들여
'산업 범용 융복합 시험 인증시설'을 만들고
지역업체에게는 시험인증 수수료 감면
혜택도 줄 계획입니다.
안전 융합산업은
소방이나 인식, 감지, 침입저항 같은
생활 안전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만들고
첨단기술을 융합해 재난·재해·범죄를
방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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