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 한해 역점 추진한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가운데
실크로드 사전을 편찬하고,
국내 저명한 작가와 화가들이 공동 저술한
실크로드 기행소설을 출판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는데요.

경상북도 김남일 실크로드 추진본부장,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은 알지만,
우리 역사의 길이자, 혜초의 길인
실크로드는 제대로 모르는 것 같습니다.
천년 전의 길을 조명해서 새로운 천년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내년에는
해양 실크로드도 조명하겠다고 했어요.

네,
땅길은 올해 했고,내년엔 바닷길이면
내후년에는 하늘길이 조명 대상입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