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4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한 도로 앞에
정차해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난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차 엔진 부근에서
전기합선의 흔적을 발견하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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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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