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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검사 부실 적발 경북이 가장 많아

서성원 기자 입력 2013-11-02 16:52:17 조회수 0

자동차 검사를 부실하게 했다가 적발된
민간 지정 정비 사업소가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 8월 말까지
자동차 검사를 부실하게 했다가 적발된
민간 지정 정비 사업소는
경북이 60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이 전남으로 27곳으로 나타났고,
경기 26곳, 대구는 15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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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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