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대구시가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산불 취약지와 등산 길목에
산불 감시원과 공공근로자 등을 배치해
감시 활동을 하도록 하고,
주요 지점에 설치해놓은
48대의 무인 감시카메라도
일제히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산불 초기 진압을 위해
빌린 헬리콥터는 10분 이내,
시 소방 헬리콥터는 2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갖추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