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쓸 수 있는
후불 교통카드 종류가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대구에서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탈 때
쓸 수 있는 후불 교통카드에
신한카드의 후불 교통카드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구에서 쓸 수 있는
후불 교통카드에는 국민과 BC카드가 있었고,
지난 달부터는 NH농협채움카드가 추가된데 이어 오늘부터는 사용할 수 있는 후불 교통카드의
종류가 하나 더 늘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