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균형발전 지방의회 협의회가
남부권 신공항 건설과 도청이전 특별법의
조속한 개정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섭니다.

전국 균형발전 지방의회 협의회는
내일(1일) 오후(15시) 대구에서
올해 제 1차 정기회를 갖고
도청 이전 신도시 개발 사업과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와 정부에 요구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남부권 신공항이 빨리 건설될 수 있도록
지역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술·정책적
논리를 개발하는 방안도 협의합니다.

전국 균형발전 지방의회 협의회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대한 대응과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위해
지난 2007년에 꾸려졌는데,
전국의 비수도권 14개 광역의회와
12개 기초의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