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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국고보조금 편취 잇따라 적발

도성진 기자 입력 2013-10-31 13:37:02 조회수 1

경북지역에서 국고보조금을 편취한 사례가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고령경찰서는
지난 2009년 '고품질쌀 우수공동체 육성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농기계 중개업자와 짜고
8천 600만원 짜리 농기계를
1억 8천만원이라고 속여
9천여 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모 영농조합 대표 53살 J모 씨와
농기계 중개업자 45살 K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청도에서는 노인 요양센터를 운영하며
요양보호사 근무시간을 부풀리는 등
서류를 조작해
국고보조금 1억 천 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센터원장 58살 A 씨를 비롯해
요양보호사 16명이 입건됐습니다.

포항에서도
경상북도가 실시하는 '토종벌 육성사업'의
보조금을 받기 위해 사육장 지역을
허위로 신청하고 인건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국비와 도비 등 보조금 3천 80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48살 A 씨가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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