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의 한 도로에서
대형 크레인을 싣고 가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부두 하역작업할 때 쓰는
83톤 대형 크레인이 타
소방서 추산 3천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중에 갑자기 크레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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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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