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11월 중소제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10월 보다 2.6포인트 하락한 90.1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전망지수가 두 달만에 하락한 것은
환율하락으로 불안심리가 확산됐고,
내수부진이 이어진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기업경영상 걸림돌로 꼽은 것 가운데
지난 달에 비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은
내수부진 이었고, 다음으로는 설비노후와
부족, 그리고 높은 금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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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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