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대구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 밀라노시와의 자매결연등 대구시가 추진했다 지지부진하거나
이런 저런 말썽과 구설수에 오른 일들이 도마에 올랐는데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유대운 의원(서울말씨)
"관이 하는 일에 대해 시민은 알 필요 없다는
'관존민비'식의 사고방식까지 엿보입니다.
시장님,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라며 대구시의
일방 통행식 행정의 행태를 꼬집었어요.
네---
입으로만 시민을 위하지 말고 실제 행동으로
보여달라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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