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의 모습을 표현한 동상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로비에 설치돼 있는
베르디 동상은 높이 1미터 80센티미터로
갈색 정장과 중절모를 걸치고,
지팡이를 짚은 노신사 베르디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작가 손파씨가
베르디의 유년과 노년의 사진 수백장을 보며
3개월 걸쳐 만든 것으로
오페라축제의 명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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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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