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 이어 대구에서도
은퇴자들이 주축이 된 은퇴자협동조합이 결성돼 노후준비에 취약한 베이비부머들에게
제 2의 인생 설계를 돕기로 했다는데요.
서정한 대구은퇴자 협동조합 이사장,
"은행에 다니던 제가 은퇴한 지 15년이 지났고, 그 동안 온갖 일들을 다 겪다 보니까 그런 경험이 은퇴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어요.
네~~
인생 2모작 준비를 하느라 갈증을 느끼고있는
많은 이들에게 시원한 단비가 되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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