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어제 치러진
대구법원과 국세청 국정감사장에
뜬금없이 나타나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다니자,
도청에 대한 국감도 아닌데 도대체 배경이
뭐냐는 쑥덕거림이 국감장에서
터져 나왔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아니~~ 우리 지역에 손님이 오시니까
이렇게 인사하러 다니는 것 아닙니까?
다른 뜻은 없습니다" 라며
그냥 인사치레를 하는 것일뿐 확대 해석은
말아달라고 했지 뭡니까?
네, 그냥 인사하러 다닌 것이지
국무총리 같은 것을 염두에 두고
움직인 것은 절대 아니다 이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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